● 책 소개
하나의 동물 대탐험! 내 방에서 떠나는 상상 여행
《내 방에서 떠나는 여행: 하나의 동물 모험》은 주인공 하나가 침대 옆에서 동물이 된다면 어떨지 상상해보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쥐가 되어 장난감 기차를 타고, 소가 되어 풀밭을 뛰어다니고, 호랑이가 되어 친구들과 숨바꼭질을 하는 모습들을 꿈꾸지만, 각 동물이 겪는 어려움도 함께 떠올리게 된다. 다양한 동물의 삶을 상상하며 하나는 동물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배운다. 만약 내가 쥐였다면 어땠을까?
● 출판사 서평
상상력을 통한 공감의 확장
주인공 하나는 여러 동물이 되어 보며 각 동물의 삶을 상상하고 그들의 어려움도 함께 생각하게 된다. 이를 통해 타인의 입장을 생각하고 이해하는 능력을 배울 수 있으며, 상상력의 힘이 공감대를 확장시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조화로운 삶을 위해 필요한 존중
하나는 동물로서의 삶을 흥미롭게 상상해보면서도 각 동물이 겪는 현실적인 문제를 생각하게 된다. 작은 쥐는 고양이의 위협에 처할 수 있고, 소는 사람을 위해 일해야 하며, 호랑이는 친구들에게 겁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깨닫는다. 함께 조화롭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교훈을 담아냈다.
현실과 상상의 밸런스를 말하다
하나는 다양한 동물이 되는 상상의 여행을 통해 즐거움을 만끽하지만, 동시에 현실에 뿌리내리고 있음을 알게 된다. 이는 상상력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현실을 잊지 않고 균형 있게 살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손현주(HYUN JOO ELIZABETH SON) 그림책 작가는 어피니티 유니버스에서 디자인을 공부하며 《내 방에서 떠나는 여행: 하나의 동물 모험》을 출간하게 되었다. 어피니티 유니버스 마흔 번째 그림책으로, 다양한 동물이 되어 보는 주인공의 상상 여행을 통해, 상상력과 현실의 균형을 배우고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